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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리뷰/ATE

[크리스피 도넛 리뷰] 어소티드 도넛 3종/글레이스드 초콜릿 케익,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뉴욕 치즈케익/남은 도넛 보관하기

오늘 리뷰할 먹을거리는 바로!

제가 정말 궁금해서 사본 '크리스피 도넛 어소티드 3입 박스'입니다.

 

이마트 새벽 배송에서 50% 할인을 하고 있길래

일반 글레이즈드 도넛 3입이랑 같이 샀습니다.

보통 새벽배송은 전날 저녁에 시켜도 다음날 아침에 오는데,

크리스피 도넛을 함께 사서 그런지 하루 더 걸렸어요.

새벽 배송에서 시키실 분들은 참고 바랄게요:)

 

냉장 물품이랑 같이 오다 보니 저도 냉장고에 잠시 보관했다가 먹었는데요,

15-18초 데우라고 했지만, 살짝 차가워서 10초 정도 더 돌렸더니 진짜 엄지 척👍

1. 가격

이마트 새벽배송 기준으로 정가는 

▶어소티드 도넛 3입: 4800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입: 3900원

(참고: 할인 없이 개별 가격 합친 금액임.)

 

2.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

▶개별 가격: 1500원

살짝 크랙이 가 있는 건 냉장고에 두었어서 그래요.

▶겉: 삐뚤빼뚤한 모양새의 전형적익 케익 도넛의 모습이에요.

글레이즈드 때문인지 딱딱한 편이고 크기는 지름 9cm 정도 됩니다.

케익 도넛답게 묵직하고,

글레이즈가 위뿐만 아니라 옆면까지 덮여 있었습니다. 더 맛있겠죠?😋

doughy, cakey, chewy

▶맛: 역시나 크리스피 답게 첫맛은 글레이즈의 설탕 단 맛이 느껴졌습니다.

데워서 그런지 안쪽의 케익 도넛 부분이 꾸덕꾸덕하지만, 퍽퍽하지 않았어요👏

사진에 살짝 이 자국이 보이시나요?

브라우니보다는 덜 꾸덕하지만,

보통 케익 도넛처럼 먹고 나서 목이 먹힌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위의 설탕 글레이즈와 도넛이 정말 잘 어울린 것 같아요.

세 가지 도넛 중에 가장 덜 달았던 케이크이었습니다.

▶총평: ★★★★★

크리스피 도넛에 오리지널 말고 이렇게 맛있는 도넛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기본적으로 초콜릿 케익을 좋아하시면서 크리스피의 겉 글레이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셨으면 좋겠는 도넛입니다.

 

※ 케익 도넛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신데,

일반 마트나 빵집에서 오븐에 구운 도넛이라고 파는 도넛들을 먹어보면

케익 도넛의 질감이 느껴져요! 

 

2.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개별 가격: 1500원

▶겉:  던킨 도넛 같은 곳에서 파는 위에 초코가 덮여 있는 초콜릿의 모양이지만,

잡는 순간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어요.

설명에서도 오리지널과 같은 도넛 위에 글레이즈 대신 

초콜릿 코팅을 한 거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초코 글레이즈가 던킨 도넛보다 더 옆면까지 덮여있었습니다.

▶맛: 아이싱 초콜릿이 다크 초콜릿인가 봐요.

초콜릿의 카카오 함량이 높은 것 같아요.

72%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서 즐겨먹는 편인데, 

그것보다는 낮지만, 56%보다는 카카오의 맛이 강했습니다.

폭신한 도넛과 초콜릿이 아주 잘 어우러졌지만,

초코가 두꺼워서 인지 매우 달았습니다.

 

※도넛의 단면을 보시면 일반 도넛은 안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케익 도넛은 꽉 차있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세요.

 

▶총평: ★★★

단것을 정말 미친 듯이 좋아한다면 강추👍

딱 여성들의 그 날 전에 먹을 법한 맛입니다. 저 또한 찾을 것 같아요.

하지만 평소에 단 것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시지 않는 다면 비추합니다.

비슷한 가격의 던킨 도너츠보다 200원 정도 더 주고 이걸 먹을 것 같아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별은 너무 달아서 2개 뺐어요.)

 

3. 뉴욕 치즈케이크

▶개별 가격: 1800원

겉: 마치 미국 먹방 유투버들이 차에서 자주 먹는 필링 있는 도넛의 모습이었어요.

안에 크림치즈 필링이 있어서 그런지 무겁네요. 

위에 있는 토핑은 그라함 크래커라고 하는데,

손으로 으깼을 때 잘 바스러지더라고요. 

일단 토핑이 많으니 조금 더 풍성하게 먹는 것 같아요.

맛: 위의 토핑이 바삭할 거라고 생각했는 데,

제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눅은 것인지 바삭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따로 토핑을 먹어보았는데,

밀가루 반죽 같은 단맛이 적은 플레인 쿠키의 맛이었습니다. 

위의 아이싱은 크림치즈 아이싱이라고 하는데, 

따로 먹었을 때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한 입 베어 물자마자 필링이 입안에 차는 것이,

확실히 던킨 도너츠의 도넛보다 필링이 가장자리까지 잘 차있습니다.

필링도 진한 크림치즈 맛이라고 하는데, 레몬의 새콤한 맛이 같이 느껴졌어요.

아마 모두가 과하니 가벼운 맛을 넣기 위해 첨가한 것 같은데요.

저는 크림치즈의 향보다 그 레몬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총평: ★★

많은 것이 들어가 있지만, 너무 과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세 개 중 마지막에 먹어서 더 느끼함이 강했던 것인지 모르지만,

제가 다시 제 돈 주고 사 먹진 않을 것 같습니다.

5. Macros

1회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뉴욕치즈케익 오리지널
중량 (g) 80 56 90 47
칼로리 (Kcal) 333 247 332 201
당류 (g) 28 13 18 9
단백질 (g) 3 4 5 3
포화지방 (g) 5 6 6 3.6
나트륨 (mg) 200 120 150 120
알레르기 정보 밀, 난류, 우유, 대두 밀, 난류, 우유,
대두
밀, 난류, 우유, 대두, 소고기 밀, 난류, 우유, 대두

▶인터넷에 나와 있는 매크로는 탄.단.지가 정확히 안나와 있는데, 

각각의 도넛은 알 수 없지만, 박스에는 3개를 합한 정보는 있더라구요.

  100g 당 총량 226g
칼로리 (Kcal) 404 913.04
탄수화물/당류(g) 50 113
단백질 (g) 5 11.3
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 (g) 20/8/0.5미만 45.2/18.08/1.13
콜레스테롤 (mg) 15 15
나트륨 (mg) 210 474.6

 

Tip.

▶도넛의 단 정도: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 뉴욕 치즈케이크 >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

▶추천 정도: 글레이즈드 초콜릿 케익 >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 초콜릿 아이스드 글레이즈드 > 뉴욕 치즈케익

항상 오리지널만 먹었는 데, 이번 기회에 케익 도넛이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하지만 역시 잘 모를 땐 오리지널이 실패하지 않는 맛입니다.👍

▶남은 도넛 보관방법:

크리스피는 자주 할인 쿠폰들을 이용해서, 

더즌이나 하프더즌을 많이 사시곤 하는데요.

한 번에 다 드실 수 없는 경우,

박스 그대로 냉동고에 넣어두시는 걸 추천할게요😋

냉장고에 두면 냉장고 냄새를 먹고,

냉동고에 넣을 때 소분한다고 비닐에 각각 포장해서 얼려두었다가

나중에 꺼낼 때 도넛 위의 소중한 글레이즈가 떨어지는 걸 보실 수 있으세요😱

 

그럼, 가끔 가는 크리스피, 오리지널 말고 다른 맛이 궁금하셔서 고민 중이실 때,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D